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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92444 float-center" data-idxno="92444" data-type="photo" style="max-width: 600px;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modoosearch.com/news/photo/202509/88410_92444_4559.jpg" ></div>
<figcaption>사진 = 뉴시스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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&#39;피겨 여왕&#39; 김연아가 광고 계약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.

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13일 공개된 웹 예능 &#39;핑계고&#39;에는 김연아가 게스트로 등장했다.






김연아의 출연과 함께 그가 2년째 모델을 맡고 있는 한 브랜드의 전기밥솥이 간접광고(PPL)으로 나왔다.

이에 유재석은 &quot;김연아가 박씨를 몰고 왔다&quot;며 고마워했고, 조세호는 &quot;확실히 슈퍼스타다. 보통 단발 계약으로 끝나는데 (광고 계약) 연장을 하지 않았냐&quot;고 치켜세웠다.

그러자 김연아는 &quot;제가 활동하는 게 방송인도 아니고 애매하다. 그런데 감사하게 이렇게 장기로 하는 것들이 있다&quot;고 말했다.

그러면서 &quot;미디어에 노출될 일이 없으니까 오늘 &#39;핑계고&#39;에 나와서 한 번 또 이렇게 드러내는 게 좋겠다 싶었다&quot;고 덧붙였다.






이에 유재석은 &quot;김연아는 대외활동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다. 존재감이 있다&quot;고 강조했다.

하지만 김연아는 &quot;저도 이제 한물간 사람이지 않냐. 본업이 현역이 아니니까&quot;라 털어놨다.

이에 유재석은 &quot;누가 가요? 그런 얘기 함부로 하지 말라&quot;고 했고 지석진은 &quot;그럼 난 죽어야 한다&quot;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.

조세호도 &quot;상징성이 주는 게 엄청나다. 국가의 상징이 됐다&quot;고 말했다.

'피겨 여왕' 김연아가 광고 계약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.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13일 공개된 웹 예능 '핑계고'에는 김연아가 게스트로 등장했다.김연아의 출연과 함께 그가 2

김연아 "나도 한물간 사람…광고 장기 계약 찔릴 때 있어"